이더리움 디앱으로 핫하게 주목받았던 Friend.Tech 기억나지?
아발란체에서도 ‘Stars Arena’라는 새로운 소셜 프로토콜이 나타나 강세를 얻고 있어. 출시 3주 만에 총자산 가치 283만 달러에, 일별 트랜잭션 25만 건에 달할 만큼 단기간에 주목을 받았지.
‘Stars Arena’가 뭐야?
‘스타즈아레나(Stars Arena)’는 ‘프렌드테크(Friend.tech)’의 복제본으로, 사용자들이 X(이전 Twitter) 계정에 연결된 소셜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프로토콜이야. 프렌드테크와 마찬가지로 스타즈아레나도 출시되자마자 일주일 동안 바이럴로 확산되며, 웹3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지.
수익구조도 프렌트테크과 아주 유사해. X(전 트위터) 사용자의 “키(key)”를 구매하기도하고 지분투자를 가능하게해서 소셜 활동으로 리워드를 얻을 수 있어. 사용자들은 실제 거래 수수료로 최대 1,000 AVAX를 벌기도 했고, 거래량이 늘면서 AVAX 토큰도 상승했다고 해. 아발란체 공식트위터에서도 같이 밈트윗으로 홍보해주면서 웹3계의 루키가 되었지.
보안취약점 이겨낼 수 있을까?
Stars Arena가 한창 급성장 중 지난 7일 디도스공격을 받아 약 3백만 달러에 달하는 AVAX 토큰이 소실되었다고 공식 트윗을 통해 밝혔어. 공식트위터를 통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밝힌 후 블록체인 보안업체 ‘poladin’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위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