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6월 3주 노브레터
0614. 심상치 않은 SEC의 움직임
메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웹으로 보기]
2023. 06. 14홈페이지구독하기

반달이들 요즘 스캠 메일 많이 오지 않아? 메일함을 보니 대항항공부터 스타벅스까지 알만한 기업들의 NFT 알림 메일이 와있어더라구. 나도 순간 혹했는데, 요즘 NFT 피싱 메일이 극심하다고 하니, 반달이들도 조심해! 오늘은 크립토 업계를 달구고 있는 SEC에 대한 시리즈를 시작해 볼 예정이야. 오래전부터 이어진 리플과의 소송전을 간추려봤어! 덧붙여 이번주에 웹3 업계 인사들이 대거 개인 투자를 한 프로토콜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과연 어디일까!? 알찬 소식 담아왔으니 오늘도 재미있게 봐줘🌝

📨$%name%$님을 위한 SUN의 171번째 노브레터

  • KT / 롯데자이언츠 / 혼(HON)
  • 스타벅스부터 대한항공까지? 끝없는 사칭 피싱 메일 피해 해결 방법은? 
  • 모두가 주목하는 SEC VS 리플의 소송전
  • 웹3 인사들이 개인 투자하게 만든 프로토콜
🗞️한 줄 뉴스

🕶️ NFT Issue

스타벅스부터 대한항공까지? 끝없는 사칭 메일 

출처 이메일캡쳐


반달이들 하루에 메일을 얼마나 주고받고 해? 혹시 이상한 메일도 받은 적 있어? 왜 이런 걸 묻냐구? 

최근 4월부터 대기업 사칭 피싱 메일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야. 


그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본 피싱 메일은 4월에 발송된 스타벅스 NFT 피싱 메일이 아닐까 싶어. 대기업을 사칭하고 있어서 국내 NFT 홀더뿐 아니라 NFT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거든,

피싱 메일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야.  스타벅스에 이어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최근에는 대한항공을 사칭한 기념 항공권 NFT피싱 메일까지 피해는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 사칭 피싱 메일은 스타벅스,벨리곰, 항공권 등의 대기업 브랜드 네이밍을 내세워 가상화폐를 탈취하려는  목적이 가장 커.


지난 4월 인터넷 보안업체인 이스트시큐리티는 NFT 무료 민팅을 위장한 피싱 메일이 급증하자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어. 

센터 측에 따르면, 사용자들의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로 발행된 벨리곰이나, 스타벅스 최초의 한정판 NFT인 ‘스타벅스 오디세이’의 네이밍을 악용했으며, 제목만 눌러도 클릭하고 싶게 만들었지.

 ‘민팅 참여’, ‘지금 구매’와 같은 버튼을 클릭하면 어떻게 되나구?

구매를 위해 QR코드를 스캔하여 자신의 가상자산 지갑과 연결하면 지갑안에 있는 가상자산들이 모두 공격자에게 전송된다고 해. 보통 NFT를 거래할 때 일종의 수수료 개념인 가스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갑 연결을 유도하여도 사용자가 큰 의심을 하지 않는 게 큰 문제이기도 하지.

이스트시큐리티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상한 메일 열람을 지양하거나, 반드시 URL을 확인하라고 당부했어.

📙 NOV SERIES : 코인은 증권일까?

(1) SEC VS 리플의 소송전

(2) 미국이 바라보는 디파이

모두가 주목하는 SEC VS 리플의 소송전

최근 SEC가 바이낸스부터 솔라나, 폴리곤 등 12개 이상의 코인을 제소하며 미국이 암호화폐 업계에 압력을 가하고 있어. 이렇게 SEC가 암호화폐에 증권성을 제기하며 분쟁을 일으킨건 몇 년 전부터 시작됐어.

대표적인 케이스가 2020년에 시작된 리플과의 소송전인데 오늘은 SEC와 리플의 히스토리를 정리해 볼게! 


🌟2020년 코인의 증권성 문제의 화두가 된 SEC의 리플 소송

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소송을 제기한 후, 지금까지 소송이 진행 중인데, 소송의 주요 쟁점은 주요 코인의 ‘증권성’ 판단 여부였어. SEC 주장에 의하면 가상 화폐로 발행된 리플이 화폐가 아니라 증권이라는 거야. SEC는 리플랩스가 미등록 증권인 리플(XRP) 코인을 판매해 불법으로 투자자들에게 13억 달러 이상의 돈을 모았다는 혐의로 제소했어. 

플랩스는 “거래소 상장 당시 SEC의 지침과 조치를 따랐으며, 리플을 발행하고 판매했을 당시 아무 말도 없었다” 며 증권이 아니라고 즉시 반박에 나섰어.


 SEC가 증권으로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하위 테스트(Howey Test)’라는 건데, 조건은 아래와 같아.


❓ 하위테스트(Howey Test)란?

돈이 투자되고(Investment of money)

그 돈이 공동의 사업에 쓰이게 되고(In a common enterprise)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With an expectation of profits)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될(From the efforts of others)


🌟2020~ 2022년 SEC vs 리플 소송 진행 상황

SEC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리플사를 등록되지 않은 증권으로 리플을 판매한 혐의로 리플사의 창업자  창업자 갈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슨와 소송전을 벌였어.

SEC는 리플 경영진이 다양한 조처를 취해 리플을 팔았고, 리플 투자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리플 코인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샀기 때문에 증권성이 있다고 주장했고, 반대로 리플은 리플은 회사와 리플 투자자들 사이에 투자계약이 존재하지 않았고, 하위테스트에서 증권을 규정하는 공동 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어. 


2년간의 소송전 후 22년 9월에 SEC와 리플은 연방 판사 애널리사 토레스에게 약식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어. 약식 심판은 서면 증거상으로 한쪽의 승소가 확실시될 경우 본 재판을 열지 않고 판결을 내리는 제도인데,해당 청구서에는 리플이 연방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하거나, 그게 아니면 더 이상의 재판 없이 소송을 종결해달라는 요구 사항이 담겨있었어.

이 당시 SEC와 리플의 소송이 리플의 승리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리플(XRP)가 급등하기도 했는데, 관련 답변서와 협의 기한이 계속 연장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거야. 


🌟2023년 리플의 승소 여부는 힌먼 연설?

SEC와 리플의 소송에서 핵심이 되는 증거 자료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힌먼 연설’ 내용이야.

‘힌먼 연설’은 전 SEC 기업금융부서 총괄로 재직한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이 2018년 파이낸스 올마켓 서밋에서의 연설 내용이야. 왜 이 연설내용이 중요하냐면, 힌먼이 직접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발언이 담겨 있기 때문이지.  

SEC에서 직접적으로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고 밝혔다면, 이후 알트코인과 암호화폐 규제 조치에도 큰 영력을 미칠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에 모두가 이 ‘힌먼 연설’ 문서 공개를 주목해왔어. 


이번 소송 전에서도 리플랩스는 힌먼 연설을 인용해서 역으로 SEC에 “왜 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닌가? 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공개하라”라고 반박했는데, SEC은 힌먼 연설의 내용의 전문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고, 이 문서를 공개하냐 마냐의 다툼이 지금까지 이어지다가 최근 판사가 SEC에게 힌먼 문서를 리플랩스에 넘길 것을 명령했어. 아직도 문서가 공개되진 않았는데, 정식 공개 명령이 내려진 만큼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예상돼. 


SEC vs 리플의 소송전은 양측은 물론, 미국 가상자산 시장과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만약 법원이 SEC 손을 들어준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더 위축되겠지? 그렇다면 비트코인까지 영향을 받게 될 거야. 반대로 리플이 승소한다면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와 줄 것이라 추측되고 있어.

🔎 NOV 투자리포트

유니스왑, 오픈씨, 폴리곤 CEO가 투자한 렌즈프로토콜

출처 렌즈프로토콜


6월 8일 테크크런치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Aave)의 분산형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렌즈프로토콜(Lens Protocol)이 1,500만 달러(약 193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사 IDEO CoLab Ventures가 주도하여 General Catalyst, Blockchain Capital 및 Palm Tree를 포함한 투자 라운드를 마쳤다고 해.


특히 이번 투자는 웹3 기관투자사보다 개인과 DAO단체가 엔젤투자자로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지! 유니스왑 CEO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오픈씨 공동 설립자 알렉스 아탈라(Alex Atallah), 폴리곤 공동 설립자 딥 네일왈(Sandeep Nailwal) 까지, 웹3 유명 인사들이 엔젤 투자자로 라운드에 참여했어. 그 이유가 무엇일까?  


렌즈프로토콜을 만든 에이브(Aave)는 누구?

렌즈프로토콜을 만든 에이브는 2017년 영국에서 출시된 디파이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중개인 없이 암호화 자산을 빌려주고,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야. 이미 디파이 플랫폼 중 전체 3위를 차지할 만큼 선두주자로 달리는 플레이어인만큼 업계의 든든한 입지를 가지고 있지. 에이브의 총 예치된 자산 즉, TVL(Total Volume Locked) 수치만 해도 한화 기준 6조 6,130억 원에 해당한다고 해. 


이런 에이브가 왜 소셜미디어플랫폼을 만들게 된 걸까?
렌즈프로토콜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노브레터의 아티클을 확인해 줘!

😮DYOR😮 : Do your Own Research
노브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야. 절대 투자권유나 추천글이 아니야! 
암호화폐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있는 생태계야.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투자하길 바라! 
🌝오늘의 에디터 SUN

반달이들에게만 말하는건데, 나도 피싱메일에 당한적이 있어😭  

반달이들 조심해😭

SEC vs 리플은 누가 승소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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